240218

COM 2024.02.19

곧 쟝희서가 1000일이나 함께 했대요 🥹 해리포터 성장합작을 완주하기도 했고 기념기념 ... 항상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체고의 앤오

24.01.16

COM 2024.01.16

"곰"

24.01.06

COM 2024.01.16

인셉션 테마로 커미션을 받았어요 진짜 말도안댐 , ,,

23.12.11

COM 2023.12.11

23.10.29

COM 2023.10.29

23.10.21

COM 2023.10.21

삼별이가 동숲화를 그려줫다, , , 그녀석을 앙큼하게 그려준게 너무웃김

23.10.17

COM 2023.10.17

22.09.29

COM 2023.09.30

. . . .부부같다. ... ., ., ., , ,

23.08.08. No Dice

COM/NOVEL 2023.08.08

No Dice Written by tian @tianlee_CMS For HIREEN @HR CM Story of 쟝 올슨 X 범희서 해당 글의 저작권은 저(@tianlee_CMS)에게 있으며, 원작자의 동의 없는 무단 수정 및 배포, 인쇄와 저작권 표시 문구 삭제를 금합니다. ⓒ2023 All rights reserved 사랑에 유통기한이 없다고 믿고 싶었다. 그러나 사랑할수록 더 빨리 닳는 다는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었다. 즐겨 입는 옷이 제일 빨리 낡아버리는 것처럼, 제일 자주 쓰는 공책이 제일 먼저 동나는 것처럼. 사랑할수록 소모 되고, 그만큼 빨리 떠나보내야 한다는 잔인한 법칙은 도대체 누가 정했는지. 그런 법칙은 차라리 없는 게 좋았을 텐데 말이다. 쟝 올슨은 두려웠다. 그가 범희서를 사랑했..

23.06.13

COM 2023.06.13

230324

COM 2023.03.26

230311

COM 2023.03.26

23.01.07

COM 2023.01.13

23.01.07

COM 2023.01.13

22.12.27

COM 2023.01.02

옷... 너무 귀엽게 입혀줌... 이거 나중에 착장... 머시기저시기 하고싶음. 짱.

22.12.24

COM 2023.01.02

태수시가 로판 합작으로 넣어주신 연교 정말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너무 귀엽다... 너무너무 귀엽다... ㅠ________________________ㅠ 우아아앙

22.12.08

COM 2022.12.13

말랑이 블루베리체리 식빵

22.11.13

COM 2022.11.13

22.11.11

COM 2022.11.11

22.11.11

COM 2022.11.11

22.10.28

COM 2022.10.28

22.10.28

COM 2022.10.28

22.09.26

COM 2022.09.26

22.09.04

COM 2022.09.07

정말... 이렇게까지 귀여울까 싶은 곰도리 왕쟈 . . . 보송보송 고양이 보송보송 곰도리

2022.08.07

COM 2022.08.21

2022.08.01

COM 2022.08.21

2022.08.07 @타로

COM/NOVEL 2022.08.0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2.08.07

COM 2022.08.07

2022.07.31. 밤바다, 불꽃놀이

COM/NOVEL 2022.08.03

밤바다, 불꽃놀이 Written by tian @tianlee_CMS For HIREEN @HR___CM ⓒ2022 All rights reserved Story of 쟝 올슨 X 범 희서 해당 글의 저작권은 저(@tianlee_CMS)에게 있으며, 원작자의 동의 없는 무단 수정 및 배포, 인쇄와 저작권 표시 문구 삭제를 금합니다. 삶은 도박의 연속과 같다. 이런 마음가짐은 범희서가 지닌 갬블러의 재능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과연 그 누가 틀렸다고 지적할 수 있겠는가. 모든 선택은 예측되는 결과가 있지만 100%의 확률이지는 못했고, 늘 예상치 못한 요소가 결말을 뒤틀기도 했으며, 아주 약간의 희망을 위해 얼토당토않을 가능성에 목숨을 걸게 되지 않는가. 오늘은 날씨가 좋을지 맑을지, 우산을 챙..

2022.04.18

COM/NOVEL 2022.08.03

Written by 영광 Story of 쟝 올슨 ✕ 범희서 01 -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나는 이제 겨우 비상하는 법을 배웠을 뿐인데요. 시월의 초입, 하늘 끝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붉은 노을이 길게 땅거미를 그리고 있었다. 고작 오후 다섯 시밖 에 되지 않았는데도 푸른 하늘을 모는 노을이 솟아오르는 것이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는 어둠을 실감 나게 했다. 여름의 더위를 한 꺼풀 걷은 바람은 제법 낮은 온도를 품고 추위를 타는 이들의 살을 간지럽혔으며, 어제부터 길을 걷는 사람들은 하나둘 카디건이나 트렌치코트를 꺼내어 입기 시작했다. 길가에 늘어선 플라타너스 나무는 점점 붉은색을 띠기 시작했다. 이른 성장을 한 잎새 몇 개는 벌써 바닥으로 툭툭 떨어지기도 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의 모습은 일사량이 적..